애드센스 승인 한번에 통과하기(사이트 검토요청가능횟수제한)-완전초짜블로거

애드센스 승인 한번에 통과하기(사이트검토요청가능횟수제한)-완전 초짜 블로거

티스토리 애드센스 승인 한방에 통과한 경험담

 

요즘 애드고시라고 불릴 만큼 정말 애드센스승인 나기가 힘든 시기입니다. 나라도 힘든데 구글까지 힘들게 하는군요. 일단 전 블로거라고는 단 한 번도 써본 적이 없는 완전 초짜인 상태에서 유튜브로 이것저것 보다가 뭐라도 해보자는 심정으로 먼저 티스토리에 도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1. 승인 나기 좋은글

승인 나기 좋은 글은 어떤 글인지 승인이 낫지만 잘 모르겠습니다. 이걸 안다면 저도 유튜브나 크몽에 승인 내주는 일을 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래서 일단 전 닥치는 대로 적었습니다. 글자수는 유튜브에 보니 1500자 이상으로 하는 게 좋다고 해서 일단 그 기준으로 삼았지만 때로는 모자랄 때도 있었습니다. 타자를 치다 보니 정말 하루에 1 포스팅하기도 쉽지는 않더라고요.  그래서 2일에 한번 정도 포스팅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프로그램과 블로그 관리 이런 거에 대해서 일절 지식이 없던 터라서 이미지를 한 장만 삽입하고 html에 가서 alt태그를 넣는 것만 했습니다. 

 

2. 10개 정도 적은 후 승인 신청을 하다.

정말로 승인이 날까라는 생각이 있었지만 못 먹어도 고라는 마음에 10개 정도 블로그 글을 작성하고 애드센스 신청을 하였습니다. 물론 승인결과가 나기까지 다시 10개 정도의 글을 작성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2주일이 시간이 아주 더디게 진행이 되었습니다. 

 

3. 단 한 번에 승인이 나다.

그렇게 무작정 애드센스 승인 신청을 한 후 답답하게 기다리면서 10개 정도의 글을 더 작성을 하면서 과연 승인이 날것인지에 대해서 많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승인 거절이 나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한번 거절 나면 다시 또 나지 않을까라는 별별 생각을 다하면서 2주를 보내고 나서 어느 날 구글 애드센스계정에 들어가 보니 [준비됨]으로 표시가 되었더라고요. 그래서 아 드디어 거절이 난 건가라는 생각에 구글에서 검색을 해보니 저 준비됨이 광고를 게재할 준비가 되었다는 말이더라고요.

위의 사진처럼 저렇게 준비됨으로 표시가 되면 승인이 났다는 말이더라고요. 그것도 모르고 전 거절인 줄 알고 한참을 찾았네요.

 

만만하게 보다가 큰코다친 경험담

한 번에 애드고시를 통과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제 자신감이 UP!! 은 됐지만 매일매일 글 쓰는 것도 힘이 들고, 노출은 됐지만 하루 평균 수익이 0.5달러 밖에 되지 않는 시간이 지나갈수록 점점 초초해 지기만 하더라고요. 어떤 분의 유튜브를 보니 최소 1천 개 이상의 글을 작성을 하고 나서 수익을 논해야 된다라고 말씀을 하던데, 일주일에 3 포스팅을 하는 저로써는 1천 개의 포스팅을 하려면 거의 6년을 넘게 포스팅을 해야 된다는 결론인데, 너무 힘이 들 거 같아서 이리저리 뒤지다 보니 한국 말고 영어로 하면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거니 훨씬 수익이 많이 날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 블로그 스폿에 도전하다.

티스토리를 통해서 한방에 통과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제 전 세계를 상대로 하는 영어 블로그에 도전을 할 때 어떤 걸로 해야 하나라는 고민을 하던 중 블로그 스폿을 알게 되었습니다. 셋팅법등은 유튜브에 엄청 많아서 그걸 보면서 세팅을 했고, 글은 제가 영어가 능통하지가 않아 챗GPT의 도움을 받아서 천천히 작성을 시작했습니다.

2. 10개 정도 작성한 후 승인 신청을 하다

이 블로그 스폿도 티스토리처럼 10개 정도의 글을 작성한 후 애드센스에 승인 신청을 하였습니다. 블로그스폿과 애드센스는 계정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승인신청하기가 훨씬 쉬웠습니다. 물론 신청을 하고 나서도 글 작성은 계속하였습니다.

3. 첫 거절의 아픔을 맛보다

승인신청을 하고 난 후 전 티스토리 때처럼 한 번에 통과되리라는 생각으로 글을 계속 작성하였고, 승인 신청이 당연히 날 거라는 거만한 생각에 2주일이 가기만을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어느 날 애드센스에 접속해 보니 두둥!!!!  주의 필요...

유튜브에 검색해 보니 승인 거절이라는 충격적인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승인 거절이 나고서도 그냥 신청하면 된다고 하길래 하는 방법을 보고 다시 따라서 재신청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1주일 후 다시 거절, 또 재신청, 또 거절...

4. 사이트 검토요청가능 횟수제한에 걸리다

계속 거절이 나서 습관적으로 또 신청을 하다 보니 또 거절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거의 2달 이상이라는 시간을 기다렸는데.. 계속 거절이 나니 정말 하기 싫어지더라고요. 그래도 이왕 하기로 한 거 다시 또 신청해야지 했는데 어라?

 

 

위의 노란 박스 안에 있어야 할 체크박스가 안보였습니다. 내가 잘못한걸가 싶어서 이리저리 다 클릭을 해봐도 다시 신청할 수 있는 방법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또다시 유튜브와 블로그를 검색해 보니... 아차 너무 많이 신청해서 검토 횟수가 초과했다는 메시지를 발견했습니다. 

이런 참나.. 정말 허무하더라고요. 

5. 행운은 여러 번 오지 않는다.

정말 절실하게 느껴지는 말인 거 같습니다. 한 번에 티스토리 애드센스를 통과한 자신감에 쉽게 보고 덤벼들었던 나 자신에게 약간의 화도 나고 그러네요. 일단 4월 7일까지 다시 부지런히 글을 작성을 해야겠지만 하기가 참 싫어지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글을 작성하면서 마음도 달래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지나면 다시 마음을 다 잡고 글을 작성해야겠죠? 여러분들도 거절된다고 낙담하지 마세요. 저처럼 검토 횟수 초과된 사람도 있으니까요....

 

모두들 애드센스로 돈 잘 버는 그날까지 파이팅입니다.!!